|
|
|
|
1. 문헌 목록 > 23. 23世 > |
 |
|
|
|
| 64.<태사공>송재공휘기환묘갈명(松齋公諱基煥墓碣銘) |
|
| 松齋公諱基煥墓碣銘
公諱基煥又曰榮浩松齋其號玉川之趙以高麗檢大將軍門下侍中諱璋爲始祖 二世而諱璵 金紫光祿大夫太師特進上柱國檢校門下侍中平章事 諱淵入國朝吏曹判書諱膺議政舍人號伴鷗亭公 之十八世祖也曰炳璀曰在鼎曰東俊曾大父大父父妣金海金氏德必女淑哲有存家之德公天賦外 和内剛孝友明敏自幼遊戯超凡稍長能知事親之道克盡志醴之誠才德兼齊就學優業早登宦程屢 典數郡之治性素廉直皆有特績而益山金堤兩郡有頌德碑又經道產業局長地方務員敎育院長修 職尤謹至今傳頌懿蹟公生於丁巳八月十九日卒以辛酉七月十七日享年十六有五葬于全州孝子 洞公園墓地子坐原配晋州河氏玉斌女以婦德稱生三男廣翼相翼秀翼公以信交友以義敎子其胤 廣翼君承襲庭訓事母至孝友于昆季醴芝之有根源可見矣日廣翼君抱狀踵門請鑽竪之辭屢辭不 獲乃按其狀而撮次之如右銘曰 早試牛刀就日榮未展素蘊晦其光黃M山下有名地此是松齋永 世藏
歲壬戌仲秋上浣 月城 鄭泰善 撰
송재공휘기환묘갈명(松齋公諱基煥墓碣銘)
公의 諱는 基煥이요. 又曰 榮浩라. 松齋는 그 號이다. 玉川之趙氏 高麗檢校大將軍 門下侍中 諱璋으로써 始祖를 삼았다. 二世는 諱璵金紫光祿大夫 太師特進上柱國檢校門下侍中平章事諱淵이시다. 入國朝하여 吏曹判書 諱膺議政府舍人 號伴鷗亭은 十八世祖이시다. 炳瓘은 曾祖父요 在鼎은 祖父요 東俊은 父이시다. 妣는 金海金氏 德石의 女이니 叔哲하고 有存家之德하다 父의 天賦가 外和内剛하고 孝友明敏하여 自幼로 遊戲가 超凡하고 稍長에 能知事親之道하여 克盡志體之誠하다 才德이 兼齊하여 新學優業하고 早登宦程하여 屢典數郡之治하니 性素廉直하여 皆有特續而益山金堤兩郡에 頌德의 碑가 서있다. 그 經道產業局長 地方公務院長하여 修職하니 至今에도 傳頌懿蹟하다 公은 丁巳八月 十九日에 出生하여 辛酉 七月 七日에 卒하니 享年이 六十五歲이다. 幣于 全州孝子洞 公園墓地 子坐하다 配晋州河氏 玉斌의 女이니써 婦德이 크다. 生三男하니 廣翼相翼秀翼이다. 公이 以信交友하고 以之我敎子하니 其아들 廣翼君이 그 어버이의 家庭之訓을 이어받아 어머니를 섬김에 至極히 孝道하고 兄弟間에 友愛를 하니 泉脈이 源이 있고 芝草가 뿌리있음을 可히 볼지로다. 하루날에 廣翼君이 家狀을 가지고 와서 돌에 새길 글을 請하기에 여러번 사양타 못하여 그 家狀에 依하여 右와 같이 썼다.
銘曰
早試又刀 孰日榮 일찍이 큰 솜씨를 시험한 것인데 별다른 榮華라 할까 未展素蘊晦其光 큰뜻을 하지 못하고 그빛을 감추었네. 黃狵山下有名地 황방산하에 名地가 있으니 松齋先生의 길이 누어 계실 곳이로다(松齋先生永眠蔵). |
|
|
| |
|
|
전자족보(대동보) > 문헌록
